서울 아파트값이 장기 하락 이후 반등 에 반등을 보이는 가운데,
고점 부담 없는 유일한 투자처로 다시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재개발구역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동시에 공급 부족 우려가 겹치면서
재개발 예정지와 초기 구역은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서울 내 핵심 재개발구역 3곳을 핀셋 분석해보겠습니다.
■ 왜 재개발 구역이 ‘마지막 기회’로 주목받을까?
✅ 공급 희소성: 서울 내 신규 택지는 거의 고갈
✅ 규제 완화: 안전진단 완화, 정비사업 속도↑
✅ 로또 청약 기대감: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
✅ 실거주 수요 증가: 교통·교육 등 인프라 개선 예정지 중심
1. 신림1구역 – 관악구의 대장주로 거듭날까?
- 위치: 관악구 신림동 일대
- 세대수: 약 5,000세대 예정
- 강점: 서울대·2호선·신림선 더블 역세권, 교통 개선
- 진행상황: 사업시행인가 완료 → 이주 진행 중
★ 시세 상승 기대가 큰 이유는 **“관악구 최초의 5,000세대급 랜드마크”**가 들어선다는 점.
강남권 대비 저평가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실수요+투자 수요 모두 몰리고 있음.
2. 흑석11구역 – 한강 조망권 + 한남 대체지?
- 위치: 동작구 흑석동
- 세대수: 약 1,800세대
- 강점: 한강 조망, 흑석역 인근, 한남동 바로 옆
- 진행상황: 조합 설립 → 관리처분인가 준비
★ “흑석 뉴타운” 개발의 마지막 퍼즐.
한남, 용산 일대 대비 가격 메리트 있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강남 대체 고급 주거지로 각광.
3. 장위10구역 – 성북구의 신흥 대장주 예감
- 위치: 성북구 장위동
- 세대수: 약 2,800세대
- 강점: 6호선·우이신설선·GTX-C 개발 영향권
- 진행상황: 철거 완료 → 착공 임박
★ 장위뉴타운 내 가장 큰 단지로 프리미엄 기대감 높음.
GTX-C 정릉역 개통 시 접근성 대폭 향상되며, 강북권 상승 여력 충분.
⚠️ 투자 전 체크리스트
✔ 정비구역 해제 가능성 확인 (지자체 공식자료 확인 필수)
✔ 조합 내부 갈등 여부 체크 (사업 지연 위험)
✔ 분양가상한제 여부 → 수익률 직접 영향
✔ 권리산정 기준일 확인 → 추후 분양권 확보 여부와 직결
■ 마무리하며
서울에서 대장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그게 바로 ‘재개발 초기 단계’입니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사업 속도가 붙는 순간 수억 원이 오를 수 있는 곳이 재개발구역입니다.
단, 정보력이 곧 수익률이 되는 만큼, 신중하고 빠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매 후 장기전이 될 수있는 상황까지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시기를 추천 당부 드립니다 .
◆ 다음 글 예고
👉 “신축 vs 재개발 – 실수요자에게 더 유리한 선택은?”
청약 당첨을 노리는 무주택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분석, 다음 글에서 공개합니다. 구독하시고 놓치지 마세요 !